경제&부동산지식 ] 이번생엔 내 집 마련 가능할까요 ?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 변동폭이 많다고 해도 

여전히 너무나도 높게만 느껴지는 내집 마련!! 

 

 

과연 이번생에는 내 집 마련이 가능할까요 ㅠㅠ?!

 

 

내 집 마련에 대하여 왜 다들 집을 구하고 싶어 할까에 대한 

설문자료입니다. 

76.8%가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서를 꼽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의식주의 기본이 되는 게 바로 주거환경이기 때문이지요. 

그다음으로 29.6%인 전세 인상 및 월세 부담 같은 경우에 느 원론적으로 내 집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원합니다. 

그런 삶이 영위가 되기 위해서 집이라는 존재는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요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설문조사가 아니었나 싶네요 ^^;;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 가장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하는 집!!! 

이 정말로 비싸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이번 생에는 내 집 마련이 가능하려나 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 같아요. 

자가주택을 가지기 위해서 한평생을 일해야 한다는 수치가 나오기도 하니.... 

그 마저도 적금이나 예금 등의 저축만으로는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다양한 재테크를 통하여 내 집 마련을 위한 발판을 다지게 됩니다. 

 

 

정부에서도 손을 놓고만 있지는 않는데요. 

다양한 주택공급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택임대 지원으로 주택지원이나 보증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요 

주택금융지원으로 주택구입자금에 대한 금융지원, 전월세 보증금 자금 지원, 월세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고요 

주택개량 지원 일원으로 노후화된 주택의 개량 지원, 이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지원 역시 조건이 까다롭거나 보통 조건을 맞추기가 힘든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합한 지원등을 잘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택담보대출에서 사용되는 기본 용어들을 알고 있는 것도 부동산 구매나 투자 시에 도움이 되는데요. 

LTV ( 주택담보대출비율 = 담보인정비율 )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얼마나 최대로 빌려주는지 알려주는 기준. 

예를 들어, 주택 가격이 2억이고, 주택담보비율이 60%이면 대출액의 최대한도는 1억 2천만원디ㅏ. 

하지만 실제로는 소액 임차보증금을 차감한 액수를 받게 됩니다. 

 

DTI ( 총부채상환비율 )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 비율을 말합니다. 

대출 상환액이 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제한하기 위해서 실시합니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5천만 원이고 DTI가 40%이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대출규모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DSR (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 총체적 상환능력 비율 ) 

개인이 받은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카드론 등 모든 금융회사 빚을 합해 이를 기준으로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부담을 산출합니다.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주택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출을 활용하여 내 집 마련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대출의 상환방식에 따라 이자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출상환방식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