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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하다 3

제주 ] 빛의벙커 : 클림트 전 지난 포스팅에 빛의벙커 : 빈센트 반고흐 전시회 리뷰를 올렸었는데요 ㅎ 고흐전을 하기 이전에 제주 빛의벙커에서 제일 먼저 기획되어서 전시를 했었던 전시가 있었습니다. 바로 구스타프 클림트 전이였는데요. 방문한지 일년이 좀 넘은것 같네요. 당시에 제주에 미디어아트를 하는 전시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제가 살고 있는 본가와 거리가 멀기도 했고ㅠㅠ 결정적으로 이동수단이 불편해서 언제가지 하고 미뤄두다가 ... 친구들이 제주도로 놀러오게 되어서 겸사겸사 전시장을 방문했었거든요 ㅎ 반고흐전을 보러 갔을 당시에는 코로나여파로 인해서 관람객은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제한이 되고 있었어요. 특히나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서 관람객은 적어서 한산했었는데요. 작년에 클림트전을 보러 갔을 당시만 하더라도.. 2020. 4. 16.
제주 ] 빛의벙커 : 반고흐 전시전 ( VAN GOGH ) "예술과 기술, 미술과 음악의 융합한 문화재생 컨셉의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 제주도에는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전시회를 열고 있는 빛의 벙커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전에 구스타프클림트 전을 전시할 당시에 처음 방문해보고 미디어아트의 매력에 푹 빠졌었던 기억이 있어요. 클림트 전때에도 화려한 영상미에 넋을 놓고 전시를 관람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화가인 빈센트반고흐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한달음에 달려가봤어요. 물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사회적거리두기 및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면 안좋기 때문에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갔습니다. 전시회장 현장에서도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을 안한 관람객은 입장이 제한되었구요. 입장전에 체온을 체크해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최대한 다른 .. 2020. 4. 6.
에릭요한슨 사진展 [ 성남큐브미술관 ] 며칠전부터 버스를 타고 이동할때 성남큐브미술관 한쪽 벽면에서 눈에 띄던 게 있었는데요. 바로 에릭요한슨의 사진전 홍보물이였습니다. 평소에 사진에 관심이 없더라도 아마도 에릭요한슨의 작품등을 한번쯤은 봤던 적이 있지 않을까싶은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을 서치하다가 우연하게 작품을 접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모니터상으로만 봤을때에도 그의 초현실주의적인 작품들이 이질적이기 보다는 현실과의 괴리감이 적어서 더욱 혼돈이 되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성남 큐브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에릭요한슨의 사진전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한국 -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된 전시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이번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두 작품이 같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서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 전.. 2020. 2. 11.